국내 해상풍력 설치 시장 개화 가능성 높아져 안마도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면서 국내 해상풍력 설치 시장 개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프로젝트는 532MW의 규모로, 올해 안에 발전사들과 RPS 전력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분기에는 금융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터빈과 하부구조물 공급에 관한 논의는 이미 완료된 상태로 보인다. 이와 같이 과거 준비해오던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실행단계로 진입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는 국내 해상풍력 밸류체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해상풍력 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의 안마 해상풍력(Anma Offshore Wind)이 한국의 남서부 해안에서 532MW 규모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