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와 지역 해상 풍력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인천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오스테드의 1.6GW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지역 풍력 산업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인천시는 해상풍력에 대한 지역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정책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스테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지역 주민, 기업, 공급업체에 상호 이익이 되는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덴마크 그레이터 코펜하겐에 위치한 오르스테드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르스테드를 대표해 토마스 툰 안데르센 오르스테드 이사회 의장이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