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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22

RE100 현실과 2025 대선 후보 발언의 괴리 분석

RE100과 대선 후보들의 에너지 정책, 무엇이 현실과 다른가?🔍 요약: RE100 현실과 대선 후보 발언의 괴리 분석1. RE100 기준 vs 후보들의 인식RE100 정의: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등) 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입니다.핵심 사실: RE100은 원자력 발전을 재생에너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는 우라늄 등 유한 자원을 사용하는 비재생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원전 확대는 RE100 달성에 기여하지 않으며, 오히려 RE100 기준과 충돌합니다.2. 후보별 에너지 공약과 현실 비교✅ 이재명(더불어민주당)주요 공약‘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재생에너지 관리기구 설립 검토현재 원전 비중 유지현실 부합성✅ RE100 기준에 부합하는 재생에너지 중심 정..

관심++ 2025.04.30

태양광이 주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 발전용량 데이터로 본 세계흐름

트렌드 분석1. 태양광의 독주2010년 17.8GW → 2024년 451.9GW로 25배 이상 성장.기술 발전, 원가 하락, 정책적 지원에 따라 세계 에너지 중심축이 태양광으로 이동 중.2. 풍력의 안정적 성장2020~2024년 사이 매년 100GW 내외 설치, 보완적 에너지로 자리매김.3. 기타 재생에너지(수력, 바이오 등)설치량은 소폭이지만, 기후/지역 요인에 따라 특정 지역에선 전략적 역할.4. 원자력과 화석연료의 몰락2024년 신규 설치량: 원자력 + 화석연료 합쳐도 전체의 7% 수준.전력시장 내에서 점점 투자 메리트가 줄어드는 추세. 시사점 및 인사이트✅ 재생에너지는 “설치 기반 → 발전량 중심”으로 전환 중현재는 설치 위주로 성장했지만, 향후에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고효율 모듈, 전력망..

에너지에 좌파, 우파가 왜 필요합니까?(OPQR 한병화 인터뷰 요약)

본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OPQR에서 한병화 애널리스트와의 영상을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재생에너지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선 글로벌 제조업 패권 전쟁임을 강조합니다. 한국이 재생에너지산업에서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논쟁과 규제로 인해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에너지 전환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이슈이며, 저탄소 산업 구조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한국은 제조업 강국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야 하며, 이를 통해 경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투자는 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정치적 이념을 넘어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1. ⚡ 재생 에너지와 글로벌 패..

바스프(BASF) 해상풍력 투자와 더불어 저탄소 철강 사용 추진

Vattenfall과 BASF는 독일 북해 보르쿰 섬 근처에서 진행되는 Nordlicht 1 및 2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위해 Vestas와 112대의 V236-15.0 MW 풍력 터빈 공급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신 터빈은 2028년부터 약 16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저배출 철강으로 제작된 일부 터빈 타워는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일 것입니다. Nordlicht 풍력 단지에는 Nordlicht 1에 68대, Nordlicht 2에 44대의 터빈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V236 터빈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해상 풍력 터빈입니다. Vestas 북유럽 및 중앙유럽 사장 Nils de Baar는 "우리는 Nordlicht 프로젝트에 최첨단 해상 풍력 터빈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아마존, 한국투자는 재생에너지 부족으로 어려워

최근 RE100과 글로벌 기업 아마존은 한국이 세계에서 재생에너지 확보가 가장 어려운 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마존은 한국 재생에너지에 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재생에너지 확보의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투자 우선순위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습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평가와 경고의 배경을 분석하고,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와 그에 따른 글로벌 기업의 투자 전망을 다룹니다. 아마존의 재생에너지 투자 계획아마존은 지난해 말 국내 대기업과 60MW 용량의 태양광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2024년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100% 재생에너지로 운용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입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및 환경 정책 총괄 켄 헤이그는 한국 내 클라우..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로 인한 한국 기업의 위기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로 인한 한국 기업의 위기]한국 기업들은 유럽연합(EU) 및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재생에너지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준 강화로 인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LG화학,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이에 따른 공급망 재편과 재생에너지 확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핵심 성장 동력인 반도체 및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현대자동차: EU 지속가능한 공급망 실사지침 현대자동차는 EU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실사지침에 따라 공급망 내 재생에너지 확보를 포함한 새로운 ESG 기준을 통보받았습니다. 해당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자체 추산 최대 8조 원의 벌금을 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현대차의 글로벌 경쟁력에..

재생에너지 폭풍 성장, 원전은 역성장

재생에너지 폭풍 성장, 원전은 역성장 -2023년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신규 설치량 507GW로 전년비 50% 급증 -REPowerEU와 IRA에 따른 유럽과 미국 태양광 설치량 증가와 중국의 내수를 위한 초대형 태양광 단지 조성 등이 주원인 -IEA는 향후 5년간 3,700GW의 재생에너지가 신규 설치될 것으로 추정 -IEA는 2025년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석탄 발전량을 추월하고, 풍력 발전량은 원전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2026년에는 태양광이 원전을 추월 -반면 2023년 원전의 캐파는 1.7GW 감소. 5개의 원전이 신설되었지만, 5개의 폐쇄가 있었기 때문 -IAEA는 2050년까지 매년 10기의 원전이 노후화로 폐쇄될 것으로 예측 트럼프 등장으로 재생에너지주들이 약세네요. 우려할 필요 ..

Xcel Energy, 대규모 재생에너지 투자 발표

Xcel Energy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재생에너지 생산자 중 하나로, 콜로라도 주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Xcel은 2030년까지 풍력 3.4GW, 태양광 1.97GW, ESS 1.17GW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총 150억달러의 투자 규모이며, 콜로라도 주의 재생에너지 비율을 80%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Xcel은 이러한 투자가 콜로라도 주의 IRA(Integrated Resource Plan) 정책의 결과물이라고 밝혔습니다. IRA는 유틸리티 업체들이 장기적인 전력 수요와 공급 계획을 제출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입니다. Xcel의 투자 계획은 풍력 터빈 제조업체인 Vestas와 태양광..

글로벌 RE100 참여 확산과 탄소중립 목표 이행 지원

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정부가 RE100(Renewable Energy 100%·재생에너지 100%) 참여 확산과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기업애로 해소에 나선다. 보세공장 특허 및 반·출입, 원산지 인증 과정의 절차도 생략하거나 간소화해 기업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글로벌 RE100 잰걸음…정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02336 [기사내용 일부] RE100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가 아무리 외면하고 원전을 강조해도, 글로벌 트랜드인 해상풍력과 탄소중립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과 같습니다. 마치 물이 위로 흐르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수소차 보급예산 대폭 확대

-환경부 예산 기준 2022년 4,545억원에서 2023년 6,334억원으로 -승용차 지원대수는 올 해1.8만대에서 내년1.6만대로 축소되었으나 -버스는 340대에서 700대로 늘고 대당 지원금도 6천만원 상승 -수소 트럭, 청소차도 구매보조금 도입 -수소 충전소 운영,보급 보조금도 추가로 1,896억원 편성 -수소차 육성 정책 지속 확인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5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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