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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16

캐나다 HTEC 수소 생산/충전소 투자

CIB, 서부 캐나다에서 수소 생산 및 충전 네트워크에 3억 3,700만 달러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HTEC의 H2 Gateway 프로그램, 신흥 수소 인프라 생태계 지원  HTEC, 캐나다 저탄소 연료 공급 용량 확장을 위해 부산물 수소 액화 시설 및 세 개의 새로운 수소 생산 시설 건설 예정. 투자 덕분에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앨버타에 최대 20개의 수소 충전소가 온라인으로 구축되어 캐나다의 충전소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 중형 및 대형 운송 부문이 수소 연료 차량을 채택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 건설 및 운영 단계에서 280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 예상. 밴쿠버 – 캐나다 인프라 은행(CIB)과 밴쿠버에 본사를 둔 수소 공급 솔루션 설계, 건설, 소유 및 운영 회사인 HTEC이 수소 생산 ..

관심++/투자 2024.05.29

독일 정부, 해상풍력 환경평가 폐지!

독일 정부가 해상풍력 단지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인접주들에 심각한 영향이 없는 조건이라면, 환경영향평가를 해상풍력 단지 승인 필수 조건에서 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해상풍력 설치 속도를 높이는데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은 현재 약 9GW의 해상풍력을 보유하고 있고, 목표는 2030년 30GW, 2035년 40GW, 2045년 70GW에 이르기까지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해상풍력 승인 절차의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독일 정부는 여타 부서들과 의회와 추가 논의 후 확정할 예정이며, 확정 시 여타 국가들에도 확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안은 독일의 해상풍력 산업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환경영향평가는 해상풍력 단지 승인 절차 중..

관심++/투자 2024.02.06

바이든, 美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 최종 승인

Biden-Harris 행정부, 미국 해역에서 세 번째 주요 해상 풍력 프로젝트 승인 워싱턴 - 미국 내무부 해양에너지관리국은 오늘 뉴저지 연안 오션 윈드 1 프로젝트의 건설 및 운영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틱 시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13해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38만 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100메가와트의 청정 에너지 용량을 갖추게 되며, 개발과 3년의 건설 주기를 통해 3,000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발표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미국에서 상업적 규모의 해상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를 승인한 것은 매사추세츠 연안의 바인야드 윈드 프로젝트와 로드아일랜드와 뉴욕 연안의 사우스 포크 윈드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로, 현재 건설 중..

관심++/투자 2023.07.06

미국, 수소 전략 최종본 발표

미국의 수소 전략은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수소의 생산과 사용을 확대하고자 한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지난 6월 '수소 에너지 어스샷(Hydrogen Energy Earthshot)'이라는 청정수소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청정수소의 제조 단가를 1달러/kg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미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의 대부분은 천연가스 개질법으로 만들어지는 회색수소이며, 제조 단가는 2달러/kg 정도이다. 청정수소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전해법이나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을 적용한 천연가스 개질법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제조 단가는 4~6달러/kg에 이른다. 미국은 청정수소 비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에..

카테고리 없음 2023.06.07

PAA란 무엇일까? (전력구매계약)

PPA는 Power Purchase Agreement의 약어로, 전기 사용자와 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사전에 정한 기간과 가격으로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이다. PPA는 재생 에너지의 확산과 기업의 RE100 참여를 촉진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이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 참여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PPA의 장점으로는 전력 가격의 안정성, 재생 에너지 구매의 유연성, 친환경 이미지의 향상 등이 있다. PPA는 국내에서도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며, 2021년 3월에는 전기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직접 PPA가 가능해졌다. 이는 기업과 발전사업자 간의 협상과 계약의 자유도를 높여주며, 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수 ..

관심++ 2023.04.20

씨에스윈드 수혜 예상

미국 법인이 누적된 임금 상승과 향후 증설 투자를 고려하여 제품 판가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판가 인상은 올해보다 내년에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사들의 실적을 고려한 조정안이었다. 이전에는 낮은 판가로 인해 생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전사 마진보다 낮은 수익을 올렸으나, 이번 판가 인상과 고객사 확대로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U는 IRA 보조금으로 인한 미국의 그린산업 일자리 압박에 대비해 강력한 지원제도를 마련 중이다. 독일은 풍력, 태양광, 전력망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대책으로 역내 생산 시설 투자 비용 보조, 재생에너지업체에 대한 국책은행 지분 투자, 특별 전기요금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 정책은 EU식 IRA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EU는 ..

관심++/투자 2023.02.28

First Solar 주가 강세 재현

직전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6개월간 97% 상승했습니다 특별한 이슈는 없었습니다. 일부 애널들의 목표가 상향 말고는요 재생에너지 관련주들과 미국 중간선거를 연계 추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민주당이 하원은 확실히 내주고 상원도 간당간당한 것이 현실입니다. 전일에도 이런 상황이 변한건 없습니다 First Solar의 주가가 중간선거 결과와 별 상관없음을 보여준 하루였다고 판단됩니다. IRA는 이미 입법화되었고, 가장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 태양광업체들은 파이프라인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First Solar는 2026년까지는 사실상 Sold Out입니다 First Solar의 지난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올 연간 실적도 원재료 가격의 상승으로 적자입니다. 하지만 , 주가는 IRA에 대한 기대감을..

관심++/투자 2022.11.02

씨에스윈드, 미국 풍력타워공장 증설 추진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42611 [단독] 씨에스윈드, 美 풍력타워공장 증설 추진…IRA 수혜 기대감↑ [더구루=길소연 기자] 풍력타워 기업 기업 씨에스윈드가 지난해 인수한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 공장 베스타스 타워(Vestas Towers)를 증설한다. 2개의 공장 건물과 인력을 3배로 확대해 생산능력 www.theguru.co.kr 2개 공장 건물·인력 3배 확대해 생산량 증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풍력타워 기업 기업 씨에스윈드가 지난해 인수한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 공장 베스타스 타워(Vestas Towers)를 증설한다. 2개의 공장 건물과 인력을 3배로 확대해 생산능력을 증대한다. 푸에블로 지역매체 치프텐닷컴(Chieftain..

카테고리 없음 2022.09.26

독일 원전가동 연장안한다…내년 4월까지 예비전력원으로만 유지

독일, 원전 폐쇄 확정 -내년 4월 -남은 3기중 1기는 연말 폐쇄, 2기는 신규 연료봉 장전 없이 올 겨울만 예비전력원으로 유지 하벡 부총리는 이렇게 말하네요 "원자력은 지금도 앞으로도 고위험기술이며, 방사성 폐기물은 수십 년간 미래세대에 부담을 준다"면서 "원자력을 갖고 장난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관련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21981?sid=104

관심++/투자 2022.09.06

원전 3조 vs 해상풍력 15조

출처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텔레그램 요약 이집트 원전 수주로 떠들석. 일단 축하. 13년 만에 수주. 향후 7년간 3조 규모 해상풍력은 올 해 수주만 3조. 대만이 35년까지 20GW를 건설 확정했고 우리 기업들의 수주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국내 기업들이 대만에서 약 15조원 수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정부가 총력을 다해서 3조원 vs 정부 무관심속 기업 자력으로 15조원. 무엇이 더 중요한가?

관심++/투자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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