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표현의 자유'를 사버렸다. 로버트 라이히 교수의 가디언 기고문에 이어 트윗 멘션을 날림. 억만장자들이 '자유'라는 표현을 쓸 때는 그들의 동기를 정당화하기 위한것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자유는 사실 책임으로부터의 자유라고 썼다. Twitter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 역시 일론 머스크가 회사를 인수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이사회를 제안했지만, 그것을 원하지 안았다고 한다. 머스크는 자기입으로 자신이 '표현의 자유 절대주의자'이기 때문에 트위터로 무엇을 하더라도 반대해서는 안된다고 했다.(이게 뭔 게소리여? 그냥 ㄲㄹ대로 하겠다는거) 어제 JTBC 문재인 대통령의 대담에서도 언급되었던 '국민'이라는 단어를 미국에서는 '자유'로 포장하는구나 싶었다. 결국 말하는 자 들의 가벼움이 그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