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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현재 재생에너지 비율이 21%에 불과하나, 2035년까지 이를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2년 16GW에서 2030년에는 약 60GW, 2035년에는 약 100GW로 증가할 예정이며, 육상풍력은 2022년 21GW에서 2030년에 약 35GW로, 2035년에는 약 45GW로 증가할 것입니다. 해상풍력 역시 2022년의 0.5GW에서 2030년에 3.6GW로, 2035년에는 18GW로 증가할 예정이며, 이는 EU의 재생에너지 디렉티브가 32%에서 42.5%로 확대된 영향을 반영한 정책 결정입니다. 이로써 프랑스는 원전 중심의 전력 체계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와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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