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종이호랭이 블로그

씨에스윈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이 법안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에 대해 세액공제와 보조금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에서 풍력타워를 생산하고 있으며, GE와 베스타스 등 주요 터빈 업체들과 협력 관계에 있다. 또한 유럽에서도 지멘스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상풍력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과 유럽의 풍력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매출과 수주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자료 : 지멘스 보도 자료 마드리드, 2023년 5월 22일 시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와 그룹 다니엘 알론소(Grupo Daniel Alonso), 브리지포인트(Bridgepoint)에 윈다르(Windar) 판매에 합의 윈다르의 주인인 그룹 다니엘 알론소와 ..

바텐팔, OX2, 스웨덴에서 1.6GW 규모의 해상 풍력 건설 허가 획득 스웨덴 정부는 바텐팔과 OX2에 두 개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건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바텐팔은 1.2GW 규모의 카테갓 시드 해상 풍력 발전 단지, OX2는 갈라테아-갈렌 프로젝트의 북부 400MW 부분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OX2와 잉카 인베스트먼트의 갈라테아-갈레네 해상 풍력 프로젝트는 스웨덴 할란드 카운티의 팔켄버그와 바르버그 시에서 약 25킬로미터 떨어진 카테갓에 위치한 두 개의 하위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개발에는 101개의 풍력 터빈과 최대 1.7GW의 용량이 설치될 예정이며, 보조금 없이 건설 및 운영될 계획입니다. 현재 정부로부터 건설 승인을 받은 북쪽 지역은 갈레네로, 21개의 터빈으로..

IRA 보조금 처리 협상 순조롭게 진행 씨에스윈드는 미국의 재생에너지 투자 세제인 IRA(Investment Tax Credit) 보조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내 터빈 제조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IRA 보조금은 2023년까지 유효하며, 풍력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타워와 터빈 등의 설비에 대해 30%의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씨에스윈드는 미국에서 타워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로, IRA 보조금(AMPC)을 공급하는 타워 크기당(W 기준) 3 센트씩 크레딧을 받는다. 터빈업체들도 크기, 즉 W 기준으로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미국의 터빈 업체들은 공급 터빈의 단위당 크기를 키우기 위한 설비 투자에 들어갔다. 타워업체들도 수혜를 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보조금을 일부 배분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

미국 공장 증설을 시작한 한국의 타워 제조업체가 내년부터 생산능력을 4.5GW에서 6GW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GE와의 물량 협의를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증설분 수준의 수주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IRA 보조금(AMPC) 회계 처리와 고객사들과의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포르투갈 법인을 통해 미 동부 해상풍력 타워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부터 Vineyard와 Revolution 단지향 해상타워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미 해상풍력 시장은 자국 조달 비중이 2025년 이전에는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유럽산 타워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 회사에 유리한 상황이다. 이 회사는 1분기에 영업 흑자를 전환했으며, 성수기인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

미국 해상풍력 설치 레이스 시작 미국은 해상풍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첫 번째 해상풍력 터빈 설치 허가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습니다. 뉴욕 South Folk 단지(130MW)는 올 해부터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며, Vineyard(800MW)와 REVOLUTION(700MW)도 올 해부터 내년까지 설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 미국은 매년 평균 2~3GW 수준의 해상풍력 설치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해상풍력은 육상보다 바람이 강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발전 효율이 높습니다. 또한 해안가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상풍력은 육상보다 설치 비용이 높고 유지 보수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해상풍력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비용 절감이 ..

미국 법인이 누적된 임금 상승과 향후 증설 투자를 고려하여 제품 판가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판가 인상은 올해보다 내년에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사들의 실적을 고려한 조정안이었다. 이전에는 낮은 판가로 인해 생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전사 마진보다 낮은 수익을 올렸으나, 이번 판가 인상과 고객사 확대로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U는 IRA 보조금으로 인한 미국의 그린산업 일자리 압박에 대비해 강력한 지원제도를 마련 중이다. 독일은 풍력, 태양광, 전력망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대책으로 역내 생산 시설 투자 비용 보조, 재생에너지업체에 대한 국책은행 지분 투자, 특별 전기요금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 정책은 EU식 IRA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EU는 ..

재생에너지 비율 확대로 업계 탄력… 정부선 “2036년까지 20배 키울것”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지멘스 가메사(Gimense Game....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4905?sid=101 바람 탄 국내 풍력발전… 규모 커지고 글로벌 협력 늘린다 재생에너지 비율 확대로 업계 탄력… 정부선 “2036년까지 20배 키울것”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지멘스 가메사( n.news.naver.com

11월 24일 씨에스윈드(112610)는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씨에스윈드 수주공시 개요 -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257.9억원 (매출액대비 2.1 %) 씨에스윈드(112610)는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24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Nordex Energy SE & Co. KG이고, 계약금액은 257.9억원 규모로 최근 씨에스윈드 매출액 1.2조 대비 약 2.1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2년 11월 24일 부터 2023년 06월 16일까지로 약 6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2년 11월 24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아일랜드, 2.5GW의 재생 가능 전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상 풍력 경매 준비 아일랜드 정부가 해상풍력 대규모 경매인 ORESS 1의 조건을 승인했다. 정부의 재생 가능 전력 지원 계획에 따른 첫 번째 경매인 ORESS 1은 고군분투 중인 그리드에 최대 2.5GW의 재생 에너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Eamon Ryan 환경부 장관은 "이러한 ORESS 1 이용 약관의 발행은 해상 풍력, 아일랜드 기후 리더십 및 국제 녹색 에너지 허브로서의 아일랜드의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큰 진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변혁적인 경매의 첫 번째 단계는 크리스마스 전에 시작될 것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의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더 많은 가정과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최종 ..

출처 : 유진투자증권 씨에스윈드, 미국 시장 기대 효과가 더 커 -지멘스와의 3.9조원 공급계약보다 -미국에서 일어날 모멘텀에 더 큰 기대 -동사는 미국 터빈메이커와 중장기 육상풍력 타워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판단 -IRA 보조금 세부지침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계약 가능할 것 -IRA의 보조금 추가 조항에 로컬컨텐츠룰이 있는데, 육상풍력은 2024년 40%를 기준으로 2027년 55%까지 상향됨 -또한 풍력 타워의 생산량에 비례한 보조금도 있기 때문에, 일부 가격인하가 가능해서 미국내의 생산 타워를 우선적으로 구매하겠다는 것이 터빈메이커들의 입장인 것으로 파악 -씨에스윈드의 미국내 현재 육상 타워 캐파는 5GW로 2위업체 대비 2배 이상 큰 것으로 판단. 2025년 이후 해상 타워 공장이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