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폰도에 참가하게 되면 에너지젤을 많이 먹게 된다.그리고 3000~4000kcal의 엄청난 열량을 소모하지만, 그 에너지젤(파워젤)은 어느순간 구토를 유발하고 오히려 컨디션 저하를 일으키기도 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던 글은...체내의 혈당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공급되면 구토나 구역질을 유발한다는 내용. 그래서 코카콜라는 미식축구 선수들이 많이 마시는 게토레이의 당 함량을 낮췄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그래서 혈당에 관하여 궁금점이 생겼고, 케어 센서를 구매하게된 동기다. 최근 연속혈당측정기는 누구나 십게 구입 할 수 있고 제품도 다양해 졌다. 사용 방식은 일반적으로 피하지방이 많은 부분에 마이크로 니들이 장착된 패치(블루투스)를 부착하고 7~15일간 연속 측정된 데이터를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