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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폭풍 성장, 원전은 역성장

북한산 종이호랭이 2024. 1.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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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폭풍 성장, 원전은 역성장

-2023년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신규 설치량 507GW로 전년비 50% 급증
-REPowerEU와 IRA에 따른 유럽과 미국 태양광 설치량 증가와 중국의 내수를 위한 초대형 태양광 단지 조성 등이 주원인
-IEA는 향후 5년간 3,700GW의 재생에너지가 신규 설치될 것으로 추정
-IEA는 2025년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석탄 발전량을 추월하고, 풍력 발전량은 원전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2026년에는 태양광이 원전을 추월
-반면 2023년 원전의 캐파는 1.7GW 감소. 5개의 원전이 신설되었지만, 5개의 폐쇄가 있었기 때문
-IAEA는 2050년까지 매년 10기의 원전이 노후화로 폐쇄될 것으로 예측

트럼프 등장으로 재생에너지주들이 약세네요. 우려할 필요 없습니다. 트럼프 1기때 미국의 재생에너지 설치량이 급증했습니다. 오바마가 만들어놓은 법 때문이었죠. 이번에는 그당시보다 더 강력한 지원 체계가 확정되어있습니다. REPowerEU, IRA, 인프라부양안이 동시에 작동 중이죠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각성이죠. 에너지독립, 전환에 대한 필요성 각인이구요

제 아무리 트럼프여도 거대한 전환의 역사를 되돌릴수 다고 생각합니다.

 

 

Image Courtesy of NextTracker

 

[기사번역:chatgpt 번역 요약]

핵 발전 산업은 도전과 감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의 핵 발전소 부흥은 후쿠시마 재해와 비용 초과와 같은 이유로 실패했습니다. 2023년에는 5개의 원자로가 가동을 시작하고 폐쇄되어 1.7 기가와트(GW)의 용량이 감소했습니다. 국제 원자력 기구(IAEA)는 노화로 인해 2050년까지 매년 10개의 원자로가 폐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이 산업은 매년 10개의 원자로 건설 시작과 10개의 가동 시작이 필요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건설 시작은 평균 6.1개이고 가동 시작은 6.7개에 불과했습니다. 가동 중인 원자로 수는 2002년의 최고치인 438에서 407-413으로 감소했습니다. 핵 발전이 전 세계 전기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2%로, 최저치인 40년 동안의 수준입니다.

핵의 감소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성장과는 대조적입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는 2023년에 재생 가능한 용량이 507 GW로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는 전 세계 전기 생산의 30.2%를 차지했습니다. IEA는 2028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가 4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모듈 원자로(SMR)는 2023년에 건설 시작이나 가동 시작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IEA의 'Renewables 2023' 보고서는 재생 가능한 용량을 2030년까지 세 배로 증가시키는 신속한 성장을 강조하며, 이는 핵 산업이 진퇴하고 어려움에 부딪히는 것과는 명백한 대조를 이룹니다.

 

 

 

https://reneweconomy.com.au/nuclear-goes-backwards-again-as-wind-and-solar-enjoy-another-year-of-record-growth/

 

Nuclear goes backwards, again, as wind and solar enjoy another year of record growth

Nuclear power went backwards last year despite the renaissance hype. Meanwhile, renewables enjoyed record growth and within two years both wind and solar will overtake nuclear.

reneweconomy.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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