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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북한산 종이호랭이 2023. 4.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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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036560. KQ)은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 붐에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1분기에는 매출 253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 모멘텀을 강화했다.

영풍정밀은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에 필요한 정밀가공 기계와 설비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 붐에 따라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풍정밀은 또한, 신규 사업으로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와 전력저장장치(ESS)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인버터와 ESS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핵심 부품으로, 국내외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영풍정밀의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영풍정밀은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 붐과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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