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프랑스의 전력 기업 EDF가 '22년 05월 19일 발표
- Hinkley Point C는 비용이 30억 파운드(한화 약 4조 7천억) 증가하여 1년 연기됨
- 영국 전력수요의 7%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원전
- Hinkley Point C의 총 비용은 이미 230억 파운드로 급증했으며 2026년 6월 시작 예정이었지만 다시 연기됨.
- 성명에 따르면 현재 비용은 250억 파운드(310억달러, 300억 유로)에서 260억 파운드로 추산됨
- EDF는 영국 소비자들에게 추가비용은 없을것 이라고 밝힘(설마 ㅋㅋ)
- 영국은 전국에 8곳 15기의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지만 상당수는 수명을 다하고 있다
- 영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에 대처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원자로 20%를 유지하려고 한다
- 막대한 비용 증가와 지연으로 불확실한 전력 및 위험하고 값비싼 프로젝트라고 영국 감사원은 지적
(출처 : https://www.rfi.fr/en/ , Independent )
영국의 신설 원전이 또 늦어지고 30억 파운드의 건설비용이 추가된다. 4번째 공기지연과 비용상승.
이쯤되면 프랑스 EDF의 EPR1600에 대해 정밀 검증이 필요한것.
프랑스는 현재 자국내의 12개 원전에서 미세 크랙이 발견되어 원인조사중.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의존도를 탈비하는데 원전이 아닌 재생에너지 확대가 답인 이유.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채널)
반응형
'관심++ >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캘리포니아, 2045년까지 50GW로 상향하기 위한 활동계획 철회 (0) | 2022.06.03 |
---|---|
바이든, 대중 관세 일부 철폐 검토 (0) | 2022.05.23 |
독일의 對러시아 수출 20년 만에 최저치 (0) | 2022.05.20 |
EU 국가, 2050년 까지 해상풍력 150GW 공동목표 설정 (0) | 2022.05.19 |
전력시장 연료단가가 무섭다... (0)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