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은 가스 대금 결제를 러이사 루블화로 결제하라는 대통령령에 서명
- 러이사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 제재로 루블화 가치가 급락한 이유에 따른 조치
- 폴란드와 불가리아는 루블화로 결제하지 않겠다고 통보
- EU 집행위원회도 EU의 가스 수입업체들은 계약대로 약속된 통화로 결제 하라고 촉구함
-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가스 비용 지불은 97%가 유로화와 달러로 지급되고 있음
- 폴란드로 유입되는 가스량이 급격하게 감소. 유럽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8시 공급 중단 결정
-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비서실장인 Andriy Yermak은 러시아의 협박이 시작되었고,
동맹국의 단합을 깨트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폴란드 기후부 장관 Anna Moskwa는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발표
- 독일 총리는 "폴란드에 아직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정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것 이라고 말함.
- 하지만 폴란드 산업이 이 흐름을 견딜 수 있을지 아직 의문. 폴란스 가스 수입량의 90%가 러시아산
*가즈프롬은 어떤 회사?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다국적 에너지 기업
- 포브스(2019 Forbes Global 2000)에 Gazprom은 세계에서 40번째로 큰 기업 나와있음
- 노드스트림, 투르크 스트림의 가스 파이프라인으로 유럽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 모스크바 증권 거래소와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음
- 경제 제재로 런던거래소에서는 가격이 $1 아래로 내려간적도 있음
참고 기사
- '러시아의 권력은 가즈프롬에서 나온다' (조선일보 2008년 1월 28일 기사)
- 한국가스공사, 가즈프롬과 공동사업 발굴 (에너지신문, 2016년 12월 12일 기사)
- 영국계 정유회사 쉘, 러시아산 원유 헐값이 싹쓸이 (글로벌이코노믹, 2022년 3월 6일 기사)
- 푸틴은 왜, 어떻게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를 원하나 (동아일보, 2022년 4월 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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