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3개국(스페인, 덴마크, 포르투갈)을 방문하여 풍력터빈, 친환경 에너지 투자운용사 등과 협력하여 에너지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최 회장은 덴마크 베스타스와 해상풍력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함께 진출하며, 수전해기술(물 전기분해)을 이용한 그린수소 개발과 판매에서도 협력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와도 만나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소형모듈 원전(SMR)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최 회장은 이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도 펼쳤습니다. SK Group Chairman, Chey Tae-on, visited th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