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종이호랭이 블로그

- 프랑스의 전력 기업 EDF가 '22년 05월 19일 발표 - Hinkley Point C는 비용이 30억 파운드(한화 약 4조 7천억) 증가하여 1년 연기됨 - 영국 전력수요의 7%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원전 - Hinkley Point C의 총 비용은 이미 230억 파운드로 급증했으며 2026년 6월 시작 예정이었지만 다시 연기됨. - 성명에 따르면 현재 비용은 250억 파운드(310억달러, 300억 유로)에서 260억 파운드로 추산됨 - EDF는 영국 소비자들에게 추가비용은 없을것 이라고 밝힘(설마 ㅋㅋ) - 영국은 전국에 8곳 15기의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지만 상당수는 수명을 다하고 있다 - 영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에 대처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원자로 20%를 유지..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인한 여파가 무역감소에 기여하면서 20년만에 대 러시아 수출이 최저치가 됨 - 독일의 대 러시아 수출은 63% 감소한 9억 500만달러를 기록, 전체 수출은 전월보다 3.3% 감소 - 러시아 제재 속에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달절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최대 수익을 내면서 그 수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은 다른 공급망의 영원한 혼란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ING Carsten Brzeski) (출처 : Bloomberg 기사)

- 벨기에,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는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를 가속화 하기로함 -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2050년까지 최소 150GW의 발전 용량을 설치한다는 계획 발표 #NorthSeaSummit #GreenTogether #RePowerEU #climateneutrality #eudk 오스테드(Ørsted)의 CEO Mads Nipper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오늘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및 벨기에에서만 2050년 까지 150GW 해상 풍력 목표를 공식 발표하는 날입니다. 영국, 노르웨이 및 기타 국가들의 의지가 더해지면 북해는 유럽의 발전소가 될 것. 우리의 해상 터빈이 푸틴을 막고 있다 - WindEurope CEO Giles Dickson은 풍력단지 간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료 단가가 많이 오른것으로 보여진다. 여전히 유연탄이 높구나...탈탄소가 시급한데... 자료는 EPSIS 전력통계정보 시스템에서 더 자세하게 조회할 수 있다.

- 장래개획 사항 : AutoLand 화성 PBV 전용 생산라인 구축 - 생산 능력 : 10만대/년 (시장상황 감안, 추가 증설 가능( +5만대/년) - 공장 구축 면적 : 약 2만 평 검토중 - 양산 목표 : '25년 하반기 - 예상투자금액 : 총 21조원 - 기대효과 : 고객의 다양한 사용 목적에 맞춰 제작 가능한 전기차 베이스의 다목적 기반 차량 PBV(Purpose Built Vehicle) 개발을 통해 미래 시장 수요 창출 - 의사회 결정일 : 22년 5월 18일 *기아차 기업 정보

- SK에코플랜트는 삼강엠앤티에 4600억 투자(2021년 11월 17일) 한국경제 기사 - ESG 경영을 강화하고 친환경 중심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투자 - 삼강엠앤티의 2926억원 규모 제 3자 배성 유상증자 참여, 송무석 삼강엠앤티 대표 등의 지분 500억 취득 - 삼강엠앤티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 1196억을 매입. - 삼강엠앤티는 2010년 해상풍력시장에 진입한 회사로써 하부 구조물 전문회사. - 삼강엠앤티는 오스테드(덴마크), 씨에스윈드(한국), 노스랜드파워(캐나다)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을 확장하는중. - SK에코플랜트는 2023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사) - 22년 1분기 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변경해 첫 공시 - 상반기 삼강..

인수위 지역균형 발전 특위에서 신안풍력에 부정적인 보도가 나가며 풍력 산업의 연속성에 대해 우려가 커지자 이창양 산업부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였음 이창양 산업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풍력 등 재생에너지도 중요, 활성화 해야"라고 답변.

- 캘리포니아는 미국 서부 해안에 2030년 까지 해상풍력 발전 목표를 3GW로 설정(원자로1기 =1GW) -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는 2045년까지 최대 15GW, 2050년 까지 20GW를 제공한다고 밝힘 - 이 목표는 AB525 법안에 따름 - AB525 법안이란 캘리포니아주 해상풍력에 대한 설치 법안 [기사 링크] 캘리포니아의 AB525 법안이란? - 2021년 9월 23일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명한 청정 에너지 관련 법안 - 재생 가능 에너지 자원 및 탄소 제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정책적 지원 내용이 담겨 있음 - 탈탄소, 청전에너지원 확보, 2045년까지 해상 풍력 계획 목표 수립을 위한 준비를 요구함 - 21년 1월 1일 이후 매 4년 마다 정책 시행과 관련 정보를 공개함 AB525 법안 ..

- 해상 풍력 발전 속도를 높이기 위한 회담. - 덴마크의 기후 변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화석 연료의 전환 필요성이 명확해짐 - EU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독일 울라프 슐츠(Olaf Schultz), 네덜란드 마크 뤼테(Mark Rutte)총리, 벨기에 알렉산더 드 크루(Alexander De Croo)총리 참석 -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보장하기 위한 공동조취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개요를 제안했고, 5월 이내에 전체 RePwerEU 제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offshoreWIND.biz) *RePowerEU 는 뭐지? -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유럽 공동 행동 - 유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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