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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하의 날씨에 갑자기 차에서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처음엔 단순한 진동이나 소음 문제인가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시간이 지나도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이었다.혹시나 싶어 엔진룸을 살펴보니, 벨트 주변에 쇳가루가 보였다."이거 뭐지?" 싶어서 급하게 폴로 카페를 뒤지기 시작했다.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고, 대부분 알터네이터 문제라고 했다.즉시 대일상사로 이동~!알터네이터 문제라면 오래 끌 필요가 없었다.폴로 카페에서 스타트 모터나 알터네이터 문제는 대일상사가 잘 본다는 얘기를 많이 봤기 때문에,망설이지 않고 바로 대일상사(대일모터스)로 갔다.사장님께 증상을 설명하니, 보자마자 "알터네이터 문제네요" 하신다.이미 같은 증상을 가진 차를 많이 봐왔던 듯.가격은 35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