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 Pachinko — 첫 에피소드 전체 공개 |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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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일제 치하의 한국, 양진과 훈이 부부는 혹독한 현실로부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 선자를 보호하려 애쓴다. 1989년, 뉴욕에 사는 재일교포 솔로몬은 큰 계약을 성사시키려 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Apple Original 시리즈 '파친코' - Pachinko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대하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냈다.

YouTube에서 '파친코' - Pachinko의 첫 에피소드를 감상하세요.
2022년 4월 1일 오후 3시 59분까지 무료로 공개됩니다.
'파친코' - Pachinko의 나머지 에피소드는 Apple TV+ 구독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자수 역에 소지 아라이,
솔로몬 역에 진 하,
양진 역에 정인지,
10대의 선자 역에 김민하,
한수 역에 이민호,
에츠코 역에 미나미 카호,
이삭 역에 노상현,
나오미 역에 안나 사웨이,
요셉 역에 한준우,
젊은 시절의 경희를 정은채가 연기했다.

더불어 톰 앤드루즈 역에 지미 심슨,
어린 선자 역에 유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노년의 선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파친코' - Pachinko는 '더 테러', '더 킬링'을 제작한 수 휴가 각본을 쓰고 제작 과정을 지휘했다. 코고나다 감독은 하나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포함해 총 4편의 연출과 제작을 담당했고, 저스틴 전 감독이 나머지 에피소드 4편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마이클 엘렌버그와 린제이 스프링어가 미디어 레즈의 책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으며, 블루 마블 픽쳐스의 테레사 강-로우와 리처드 미들턴도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더불어 미디어 레즈의 대니 고린이 데이비드 킴 및 세바스티안 리와 함께 공동 책임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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