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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ted, 인천시와 해상풍력 개발 양해각서채결

북한산 종이호랭이 2024. 2. 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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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와 지역 해상 풍력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인천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오스테드의 1.6GW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지역 풍력 산업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인천시는 해상풍력에 대한 지역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정책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스테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지역 주민, 기업, 공급업체에 상호 이익이 되는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덴마크 그레이터 코펜하겐에 위치한 오르스테드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르스테드를 대표해 토마스 툰 안데르센 오르스테드 이사회 의장이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라스 아가드(Lars Aagaard) 덴마크 기후에너지 및 공공시설부 장관, 김형길 주덴마크 한국대사, 스벤드 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툰 안데르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스테드는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새로운 해상 풍력 산업을 시작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공급업체와 협력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의 유산을 바탕으로 인천 프로젝트와 함께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생산, 장기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해상풍력 산업 번영의 길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상풍력은 탈탄소화를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신산업입니다.

"오늘 오스테드사와의 협약이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급망 확충에 도움이 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성장과 국내 산업 성장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11월 1.6GW 규모의 전기사업면허(EBL)를 발급하여 오스테드에 인천 연안에서 70km 떨어진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부여했습니다.

인천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환경영향평가, 부지 조사, 한국의 연간 고정가격 풍력 경매 참여를 위한 준비 등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오스테드가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면 2030년대 초에 프로젝트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오스테드 홍보팀. 인천해상풍력 1호, 인천해상풍력 2호.

https://orsted.kr/ko/news/2023/11/incheo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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