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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에너지 수출 노선이 중국와 인도로 대체

북한산 종이호랭이 2022. 6. 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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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러시아 압박에 따른 노선변화

- 인도는 중국에 이어 러시아 원유의 두번째로 큰 목적지가 됨

- 중국은 러시아 태평양 연안의 유일한 원유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최대 구매자가 되었음

 

 

 

러시아의 해상 원유 흐름 6월 3일에 끝나는 주와 비교하여 6월 10일에 끝나는 주의 흐름

 

전쟁의 이득은 러시아만 보고 있고, 유럽고 미국은 헛발질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크라이나의 무능한 지도자가 주장하던 거짓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

묘하게 최근 서방 언론에서 우크라이나의 포기를 바라는듯한 기사들이 나오고 메시지가 나온다는게 황당하다.

 

코로나 시국에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서방세계의 오만과 아집이 더 큰 화를 불러 왔고, 그 이득을

다시 보려고 기를 쓰는 모습인데... 중,러의 연합이 만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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