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투자

유럽, 해상풍력 또 다른 대형단지 건설 확정

북한산 종이호랭이 2023. 9. 26. 11:44
반응형

유럽에서 해상풍력 단지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폴란드에서는 Baltic Power라는 1.1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확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52억달러의 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민간과 정부의 금융기관 25개가 참여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되어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금리인상과 기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번역 : offshorewind.biz

노스랜드, 올렌과 폴란드 해상 풍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52억 캐나다 달러 확보

노스랜드 파워와 파트너사인 올렌은 폴란드의 1.1GW 발틱 파워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신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3년 9월 19일, by Adnan Memija

이 계약은 건설과 20년 기간을 포함하는 노스랜드의 녹색 금융 프레임워크를 준수하는 52억 캐나다 달러(약 36억 유로)에 해당하는 비구상 녹색 금융을 확보합니다.

이 자금은 발틱 파워의 예상 총 자본 비용 65억 캐나다 달러(우발 비용 포함)의 80%를 차지한다고 노스랜드 파워는 밝혔습니다.

비구상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25개의 국제 및 현지 상업 은행, 다수의 수출 신용 기관, 다자간 기관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자본은 재무 마감 시 개발 파트너가 기여할 것이며 이미 확보했다고 노스랜드 파워는 밝혔다.

노스랜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크롤리(Mike Crawley)는 "최근 일부 시장에서 해상 풍력 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노스랜드는 매력적인 경제성을 갖춘 대규모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스랜드는 2021년 발틱 파워의 지분 49%를 인수한 이후 올렌과 발틱 파워를 공동 개발해 왔습니다.

PKN ORLEN/Illustration
PKN ORLEN/Illustratio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