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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IKEA) 해상풍력에 대규모 투자

북한산 종이호랭이 2022. 11. 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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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본사를 둔 OX2는 최대 9GW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지분 49%를 IKEA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최대 소매업체인 Ingka Group의 투자 부문에 매각할 수 있는 규제 허가를 확보했습니다 .

거래는 2주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8월에 발표된 계약에 따라 IKEA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인 Ingka Group의 투자 부문은 스웨덴에서 개발 중인 3개 프로젝트의 지분을 매입할 예정 입니다 .

계약에 따라 OX2는 지분에 대해 약 5,800만 유로의 초기 지불금을 받게 됩니다. 프로젝트가 필요한 허가를 받으면 계획된 총 용량의 49%에 대해 MW당 최대 100,000유로를 받게 됩니다.

이전 뉴스에 따르면 1.7GW Galatea-Galene  및  1.8GW Triton 에 대한 모든 풍력 발전소 신청서가 제출되었으며  5.5GW  Aurora는 3건의 신청서 중 2건이 제출된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IKEA 그룹, 스웨덴 해상풍력 대규모 투자

-오너 보유 모기업인 Ingka가 해상풍력 개발업체 OX2 지분 49% 인수 절차 막바지

-OX2가 확보한 스웨덴 파이프라인은 기승인된 3.5GW에 승인 작업 최종단계인 5.5GW 합쳐서 9GW

-IKEA 그룹의 참여로 위 9GW는 2030년 이전에 대부분 설치될 것으로 판단

-스웨덴은 해상풍력 200MW수준에 불과한데, 국가 입찰을 시작했고 절차를 단순화하며 시장 확대 드라이브. 특히 해저 송전망 투자를 정부가 시작했는데, 과거에는 민간기업들의 부담이었음

-스웨덴의 해상풍력 확대 정책은 1)유럽내 전기수요 확대에 따라 전력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 2) 자국내 전기차, 그린수소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

-유럽내에서 해상풍력 불모지였던 국가들의 대규모 단지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어

-국내 해상풍력 기자재업체들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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