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 플래티넘 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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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75만원 정도의 괜찮은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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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생김

 

 

 

 

 

스펙

 

 

 

 

 

페이퍼콘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내 앰프가 힘이 없는건지 저음은 조금 맹숭하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렇다.

고역이나 보컬 사운드는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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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덕트가 있다. 벽에 가까이 붙이거나 떨어트려도 큰 차이가 없다.

 

 

 

 

 

 

 

 

 

스피커 앞은 그럴싸 한데 단자가 싸구려 단자 붙어 있는 경우도 많음. 플래티넘 b6는 고급진 단자로 되어 있어어 그 부분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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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가운데에서 맺히는 듯한 느낌이 아주 좋다. 이전에 사용했던 뮤조는 음색은 좋지만 분리된 느낌은 표현이 부족했었다.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가성비 위주로 고르다 보면 가운데에 맺히는 느낌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스피커는 딱히 뭘 한것도 없이 연결하자마자 바로 느껴짐. 하이파이로즈 201a에서나 마란츠 5013리시버 모두에서 잘 느껴졌다. 오래된 야마하 리시버로도 괜찮았다. 음악 재생도 훌륭하고, 영화시청에서도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됨. 포칼 905보다 개취는 탄노이 쪽이 더 맞는듯. 어쩌다보니 집이 좁아서 계속 북쉘프만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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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병이 도져서 탄노이 방출하고 와피데일 evo 4.2를 들여 AMT 트위터 맛좀 볼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