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독일 정부가 'Solar Package1(솔라 패키지1)'을 발표했다. 이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태양광 설치량을 7.5GW에서 22GW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설치 지역의 다변화를 위해 영농형, 바이오, 주차장, 부유식 태양광에 대한 지원을 도입하고, 이들에 대한 별도의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붕위와 베란다 태양광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고, 전력망 접속 절차를 단순화하여, 지붕위 태양광 설치를 연간 11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솔라 패키지1은 산업계와 시민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법안으로 작성되어 의회로 송부될 예정이며, 입법이 완료되면 태양광 산업의 성장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책에 따라 태양광 매출..